지난달 말, 남해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소화기가 터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제 온라인에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오며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을 달리던 중, 갑자기 앞서가던 트레일러 옆으로 소화기가 튀어 오르더니 터지고 맙니다. 흰색 분말이 사방에 퍼지며 이 차량의 시야를 가렸는데요.
당시 아이들도 함께 타고 있었다니 만약 소화기가 차량 쪽으로 튀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운전자에 따르면 도로에 떨어져 있던 소화기를 트레일러가 밟아 터진 거라는데요.
누리꾼들은 '수류탄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요즘 차량 낙하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의전 서열 3위가 아이를 밀쳤다면 믿어지시나요?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 하원의장이 최근 어린아이를 밀치는 걸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돼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난주, 플로레스 의원의 취임식에서 사...